이번 전참시에 이국주 님이 나왔는데요. 다이소에서 아주 아주 플렉스를 하셨습니다. 어떻게 플렉스 했는지 이국주 님이 구매한 생활용품 뒤집게 집게, 마늘 슬라이서, 쌀 씻는 도구를 알아보겠습니다.
마늘 슬라이서
삼겹살 먹을 때 한국인이라면 필수인 마늘을 얇게 썰어주는 기계입니다. 칼로 자르면 크기도 다르게 잘리고 손가락 베일 염려도 있는데 마늘 슬라이서가 있으면 안전하고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서 좋을 것 같습니다.
뒤집게 집게
이거 이거 다이소에서 봤으면 바로 샀을 것 같은 뒤집게 집게네요. 이번 추석 때 전 뒤집으면서 기름 엄청 튀었는데 이걸 이제야 보네요. 정말 손쉽게 뒤집을 수 있고 안에 내용물이 있는 토스트 같은 걸 할 때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게 잘 뒤집을 수 있을 것 같아요. 주방에 하나 있으면 활용도가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.
쌀 씻는 도구
밥을 하려고 쌀 씻을 때마다 다른 건 둘째치고 물을 따라내면서 쌀이 너무 많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건 모두가 공감하실 겁니다. 그런데 다이소에 이런 물건이 있었네요. 끝부분으로 쌀을 씻고 중간에 틈이 난 부위로 물을 부어 쌀이 빠져나가는 걸 보호하니 너무 깔끔합니다.
에그 타이머
어느 정도 숙련된 주부님들이나 요리 좀 하신다 하는분들은 시간을 어느정도 알고 계실 겁니다. 이런 도구는 요리를 이제 시작하는 분들이나 어린 자녀들에게 사용하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. 보는 재미도 있고 에그 타이머의 변화된 색에 따라 달걀도 익는 부위가 달라지니 요리에 재미 붙이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오늘은 이렇게 전참시 이국주 생활용품을 알아보았습니다. 다이소에는 아이디어 상품이 많아서 한번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보게 되는데요. 이국주 님처럼 플렉스 하진 마시고 적당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.^^